기사 제목 : 금투협, 공모펀드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ETF처럼 거래한다
기사 제목 이해하기
금투협 (금융투자협회)
금융 업무 질서 유지, 공정한 거래 확립, 투자자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라고 하네요.
펀드
자산운용사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대신 운용하고, 그 수익을 돌려주는 간접투자상품
사모펀드와 공모펀드가 있음
사모펀드
사적으로 모집하는 펀드
49인 이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영
보통 고액 자산가 대상으로 가입이 이루어짐
공모펀드에 비해 운용이 자유로움 (고위험, 고수익 추구)
공모펀드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펀드
50인 이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를 권유하는 펀드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음
중수익, 저위험 추구
금융규제 샌드박스
용어가 참 기괴하네요.
샌드박스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입니다.
금융규제를 받지 않는 대피소 개념이네요.
새로운 금융 서비스나 제품이 시장에 출시 되기 전에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규제를 유혜하거나 완화해주는 제도라고 합니다.
ETF (상장지수펀드)
여러 주식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묶음
이 묶음 자체가 하나의 세트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 가능
예) S&P500 ETF : 이 ETF를 사면 S&P500에 포함된 500개의 회사 주식을 한 번에 사는 효과 (분산 투자 효과)
기사 내용 일부
이르면 올 연말 수십개 공모펀드들이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처럼 편리하게 사고팔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가입과 환매 기간이 복잡하고 길어 거래 편의성이 떨어졌던 공모펀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살아날지 주목된다.
기사 내용 이해하기
환매 기간
투자상품을 판매한 후 다시 구매 할 수 있는 기간.
운용사에서 환매기간을 두는 이유는 펀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투자자들이 수시로 돈을 넣었다 뺐다 하면 운영사 계획대로 투자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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